황매화 ( Japanese globeflower Japanese kerria)
4-5월에 꽃이피는 황매화는 장미목과의 꽃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등에서 볼수 있습니다.
꽃의 모양이 매화를 닮았는데, 꽃의 색깔이 노란색이여서 황매화라고 불립니다.
꽃말 : 기다려주오,숭고,고결,결백
어느 어촌에 황부자가 외동딸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외동딸은 한 청년을 사랑했는데, 청년의 집안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두사람의 사랑을 허락하지 않고 만나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두사람은 황부자 몰래 만나서 사랑을 속삭였습니다.
어느날 청년은 먼길을 떠나게 되면서 외동딸에게 손거울을 달라고 해서 손거울을 반으로 갈라 한조각을 주면서 징표로 간직하고 있다가 다시 만나면 합치도록 하자면서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사람의사랑을 시기하던 도깨비가 황부자집을 망하게 하고는 외동딸을 도깨비의 굴로 데리고 갔습니다.
외동딸을 가두고 도망가지 못하도록 입구에 가시가 돋힌 나무를 심었습니다.
청년이 그 소식을 듣고 그녀를 구하러 왔지만 가시나무때문에 그녀를 구하지 못하고 동굴안을향해 소리를 쳤습니다.
" 낭자, 그곳에 있소?"
" 와주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
" 낭자, 가시나무들이 많아 안으로 들어갈수없구려 "
" 어떻게 해야 낭자를 구하룻 있겠소 "
낭자는 우리가 힘을 합치면 도깨비를 물리칠수 있다면서 해어질때 나눠가졌던 거울 반쪽을 가지고 있냐고 하면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반쪽 거울을 청년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청년은 거울을 합쳐 햇빛을 반사시켜 도깨비에게 비추니 도깨비는 얼굴을 감싸며 괴로워 하다가 마침내 죽고 말았습니다 도개비가 죽자 가시나무의 가시가 부드럽게 변했습니다.
이때의 가시나무가 변한것이 황매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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