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델바이스 ( edelweiss ) *
고산식물인 이 꽃은 흰 양털과 같은 부드러운 털이 많이 난 별모양의 꽃으로
유럽에서는 흔히 " 알프스의 별"이라고도 부른다
★ 꽃말 : 소중한 추억
알프스의 명화로 유명한 에델바이스에는 하늘나라의 생활에 싫증이나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에 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여천사는 세상을 보루 수는 있지만
속세와 부딪힐 일이 거의 없는 알프스 산에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한 등산가에 의해 발견된 뒤 남자들의 끊임없는 구혼에 시달리게되자
다시 하늘나라로 올라가 버렸는데 지상에 존재했던
" 중요한 추억 " 의 기념으로 에델바이스를 남겨 두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꽃은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 " 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얻은 꽃이다
제2차 세계대전중, 독일군이 오스트리아를 침공하였을때
사람들은 오스티리아의 국화인 에델바이스에 관한 노래를 불러 저항을 한다
특히 조국을 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조국에서의 중요한 추억을 안은채
알프스산을 넘어가는 트랩 대령 일가의 노래소리는 지금도 귀에 울리는 듯 하다
시정 넘치는 멜로디, 아름다우면서도 애수를 느끼게 하는 이 가사는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아름답게 남아있다
- 전설 -
눈으로 뒤덮인 스위스의 알프스산에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가 얼음집에서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원래 에델바이스는 천사였는데 변덕스러운 신이 그녀를 인간으로 만들어
산꼭대기로 내려보낸 것이었지요
어느날 우연히 그곳을 발견한 등산가가 그녀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만 매혹되었답니다
산을 내려온 등산가는 만나는 사람마다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를 전해들을 젊은이들은 에델바이스를 보려고 앞다투어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에델바이스를 보지도 못한채 등산 도중에 목숨을 잃어갔죠
이 사실을 안 에델바이스는 몹시슬퍼 신에게 자신을 멀리 데려가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신은 한줄기 빛을 보내 에델바이스를 다시 천사로 만들어 하늘로 올라오게 했죠
그녀가 가버린 뒤 그집에는 새하얀꽃이 피었는데
사람들은 그 꽃을 " 에델바이스 " 라고 불렀답니다
한국 전지역 전국 꽃배달 서비스
씨플라워
am 09:00 - pm 06:00
tel. 02-3482-7001
카톡. cflower100
미국에서 한국으로 꽃배달
해외카드결제가능 꽃배달
페이팔 결제 꽃배달
'sangsik'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파비안 ( Polyscias scutellaria Marginata) * (0) | 2024.06.25 |
---|---|
팔손이 꽃말 (0) | 2024.06.25 |
장미 색깔별 꽃말 모음 (0) | 2024.06.24 |
행운목 꽃말 (0) | 2024.06.24 |
베고니아 키우기 (0) | 202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