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의 꽃말

 

안녕하세요

씨플라워입니다.

 

 

오늘은 해바라기 꽃말입니다.

 

 

해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는 큰 얼굴로 꽃바구니를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예쁜 꽃인데요..

이제 곧 해바라기가 꽃시장에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쁜 해바라기의 꽃말은 뭘까요?

 숭배.. 기다림.. 그리움... 이라고 합니다

 

늘 햇님을 기다려서 그런걸까요?

해바라기하면 기다림과 순정이란 단어가 떠오르는것 같아요..

 

 

 

해바라기꽃의 전설은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물의 님프인 크리티는 태양신 아폴로를 사랑했대요

하지만 아폴로는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았대요

크리티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 했지만 아폴로는 눈치채지 못했대요

그래서 절망한 크리티는 땅에 앉아 엉엉 울었대요

아무것도 먹지않고 계속 울며 아폴로만 바라보았다고 합니다

한참이 지나자 그녀의 발은 땅에 붙어버리고

얼굴은 하나의 꽃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꽃이 바로 해바라기이고, 그래서 해만 바라보는 꽃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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