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올러스유래1 글라디올러스 꽃말과 전설 긴 줄기에 층층히 꽃이 피는 글라디올라스입니다화사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조금은 무서운 전설을 가지고 있는 꽃이랍니다 글라디올라스의 꽃말은 견고한 마음 옛날에 착하고 예쁜 공주가 있었어요그런데, 이 공주가 병들어 죽을때가 되자 자신이 아끼던 향수 두병을임금에게 주면서 아무도 열어보지말고 죽게되면 무덤곁에 뭍어달라고 했대요결국, 공주가 죽게되자 임금님은 시녀를 시켜 향수를 무덤곁에 묻도록 했으나호기심많은 시녀가 몰래 향수 한병을 열어버렸대요 그 다음해, 공주무덤에 두포기의 꽃이 피었는데, 한송이에서는 전혀 향기가 나지않아시녀에게 물어본후, 사실을 실토한 시녀를 처형시켰다고 합니다시녀가 처형당하자, 향기가 없던 꽃이 순간 빨갛게 물들며꽃잎이 칼날처럼 변했다고 합니다그후로 이꽃을 글라디올라스라고 불리게 되었다.. 202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