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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디올러스전설2

글라디올러스 꽃말과 전설 긴 줄기에 층층히 꽃이 피는 글라디올라스입니다화사하고 화려해 보이지만 조금은 무서운 전설을 가지고 있는 꽃이랍니다 글라디올라스의 꽃말은 견고한 마음   옛날에 착하고 예쁜 공주가 있었어요그런데, 이 공주가 병들어 죽을때가 되자 자신이 아끼던 향수 두병을임금에게 주면서 아무도 열어보지말고 죽게되면 무덤곁에 뭍어달라고 했대요결국, 공주가 죽게되자 임금님은 시녀를 시켜 향수를 무덤곁에 묻도록 했으나호기심많은 시녀가 몰래 향수 한병을 열어버렸대요 그 다음해, 공주무덤에 두포기의 꽃이 피었는데, 한송이에서는 전혀 향기가 나지않아시녀에게 물어본후, 사실을 실토한 시녀를 처형시켰다고 합니다시녀가 처형당하자, 향기가 없던 꽃이 순간 빨갛게 물들며꽃잎이 칼날처럼 변했다고 합니다그후로 이꽃을 글라디올라스라고 불리게 되었다.. 2024. 7. 1.
글라디올러스의 꽃말과 전설 글라디올러스 ( Gladiolus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붗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며 주로 봄에 심어 여름에 꽃이피는 구근초입니다 높이는 80-100cm이며 원줄기는 녹색이고, 밑부분에 잎, 윗부분에 꽃이삭이 달리는 꽃이다 색깔은 흰색,분홍색,황색, 보라색,적색이 있습니다 * 꽃말은 경고,주의,밀회,조심 중세 유럽의 기사들이 글라디올러스의 숫자로 밀회시간을 알렸다고 합니다 밀회의 스릴은 사랑의 불꽃을 뜨겁게 타오르게 하지만 내정함을 잃어서는 안되며, 또 항상 주의 해야한다고 하네요. 옛날 한 임금님에게 예쁜 딸이 하나 있었는데, 그 딸이 병으로 죽게 되었답니다 딸은 임금님에게 자기가 죽거든 함께 묻어 달라고 하면서 2개의 향수병을 .. 2023. 8. 28.